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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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송하예 - 니 소식 / 손승연 - 가슴아 가슴아 / #안녕 - 가질 수 없는 너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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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정보 없음(@g1640344426)2024-02-26 06:58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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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곡 [외부] 송하예 - 니 소식 / 손승연 - 가슴아 가슴아 / #안녕 - 가질 수 없는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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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굿모닝~ ^^ 주말 잘 지냈지? 로하~ 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.. 아들녀석이 군에서 제대하고, 복학하기 위해서, 다음주 화요일에 서울로 올라가야 해.. 그녀석과는 친구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,. 힘쓰는 일을 할 때면 그 녀석이 도와줘서 금방 처리해 버리곤 했는데.. 올라가면 조금 허전해 질꺼 같아.. ^^ 토요일 오전에는 마을에서 대보름 놀이가 있어서,, 마을일을 도와야 했고.. 오후에 충주로 가서, 마트에서 장도 보고, 예배했던 영화도 관람했어..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,,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이승만 대통령 덕분이였고,, 이것은, 프랑스나 스위스보다 앞서서 이뤄낸 결과라고 하더라구.. 남.녀 평등시대를 열어주셨던 분이 그 분이셨구나~ 라고 알게 되었지. 대부분 50대 이상,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관람하셨는데.. 우리도 그랬지만, 모두가 진한 감동을 받은 눈치였어.. 아이들도, 영화를 꼭 봐야 한다고 했던 나에게 고마워하는 눈치더라구~ ^^ 저녁 식사하고,, 외식한 후에 집에 돌아왔지.. 어제는 아들녀석 올라갈 준비를 함께 하느라.. 짐도 챙기고, 소소한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어~ 다시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고,, 여느 때 처럼, 차분하게 하루를 준비하고 있어.. 로하의 음악을 들으면서 말야~ 로하도 행복한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이길 바라고, 많이 웃고 지내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다녀간다~ ^^ |
댓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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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~~ 그랬어..
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였기에 만족해~
남들은 물을 사다 먹지만...
우리집은 16키로쯤 떨어진 곳까지 가서 물을 떠다 먹어~ ^^
그런 일정들이 겹쳐서,, 더 바쁘게 보냈던 것 같아..
이제.. 다시 월요일이 되었네~
2월도 거의 끝나가는 것 같고..
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,, 눈이 많이 내려서 세상은 아름답지만,,
봄기운은 사라져버린 시기쯤인 것 같아..
따듯하게 하고 댕겨..
감기도 유행하는 것 같더라구~
건강 잘 챙기면서 지내길 바라고,,
행복 채워가면서 살아주길 바래~ ^^
청곡 감사히 듣고 있어~
로하도 홧팅~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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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래 저래 바쁜 주말 보냈구나~
나도 주중보다 주말이 더 바쁜거 같아~
지루한 거 보단 낫겠지싶다가도 ㅎㅎ 그냥 푹 쉬고만 싶지만 그게 내 맘대로는 안되는 일상이네~
오늘도 사연과 청곡 고마워^^
오늘도 홧팅~
이번 한주 내내 행복 가득한 한주이길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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