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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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한동근 - 너무 예뻐 보였다 / 허공 - 그대가 최고였다 / 장덕철 - 그날처럼 신청합니다.
11사람다운사람(@g1640344426)2024-04-16 16:40:47
신청곡 [외부] 한동근 - 너무 예뻐 보였다 / 허공 - 그대가 최고였다 / 장덕철 - 그날처럼 |
사연 ((긴 사연 불편하시면,, 음악만 들려주세요~))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찮고 말 안 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한 존재... 남편 == 고규윤님의 남편 중에서 == '남편'은 '남의 편'을 줄인 말이라고 합니다~ 저도 집에서는 남의 편입니다. ^^ '잡은 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'는 남자들만의 법칙을 지키기 위해서,, 목숨걸고 까불면서 살고 있습니다.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. 방송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. 누군가에게 따듯함이 느껴질 때..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,, 다가가고 싶어집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푸근함이 느껴지는 그런 사이가 되어보자구요~ ^^ 청곡 감사히 듣겠습니다. |
댓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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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눈맞춤 감사드려요,,감사히 잘들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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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다운사람(@g1640344426)2024-04-16 17:02:19
은빛ll하은౿🌸 ^^
청곡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..
알게 되어서 기쁘고,,
이곳에서 방송하시는 동안
누구를 위해서 방송한다기 보다..
스스로에게 힐링되는 방송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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